청년인정은 청년이 일자리나 지역 발전의 필요에 의해 호명되는 주체가 아니라 존재로 인정될 수 있는 가치와 기준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그동안 활동해왔습니다.
주체적으로 가치와 기준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청년 이전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 부터 주체적인 참여와 성취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도봉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청년보좌관이 되기로 했습니다.
2018년 더욱 더 경험이 풍부한 꿈지락네트워크에서 수행하셨던 임무라 누가 되지 않게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드는데요 도봉구 어린이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이들이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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